전체 40~50%정도 계약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묘삼이 어떻게 식재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간단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보여드릴께요.

먼저 인삼을 심기에 좋은 땅을 만드는건 기본이겠죠?

이게 바로 어린삼 묘삼입니다.

묘삼을 심기전에 상태는 괜챦은지 꼼꼼히 살펴서 잘 자랄수 있는 묘삼만을 심게 됩니다

기구를 이용하여 고랑을 내주고 묘삼을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그리고 놓아진 묘삼을 흙으로 덮어줍니다. 그러면 묘삼식재는 끝이랍니다.

인삼농가는 사회적 기업형으로 지역경기회복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답니다.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되니깐 지역 일자리 창출을 하게 되고 식대나 간식비 , 기계

사용등 다방면에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답니다.

사람의 손으로도 심지만 이렇게 기계를 이용해서 식재를 하는 농가도 있답니다.

식재를 끝낸후에는 거적으로 덮어서 묘삼이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냉해를 입지 않고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답니다.

싹이 돋아난 묘삼의 모습입니다.. 너무 예쁘죠?

6년동안 잘자라서 인삼농가에는 많은 소득원이 되고 강원인삼농협의 슬로건처럼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강원인삼이 함께합니다"